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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점 소개

 
베트남 항공 지점장 인사말
  반갑습니다.
베트남과 한국은 1991년 양국 외교관계 수립 이후 양국간의 정치, 경제적 협력 또한 여러해를 거치면서 실질적이고 발전적인 성과를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경제적으로 한국은 베트남의 5대 투자유치국가중 하나이며, 해마다 증가하는 무역교류와 발맞추어 양측의 관광 및 문화교류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저희 베트남항공은 이러한 양국간 교류를 연결하는 다리라고 자부합니다. 현재 베트남까지 주 11회 베트남항공 직항 편과 주 7회 대한항공 공동운항 편을 운행하고 있으며, 전 비행편에 최소 1명이상의 한국인 승무원이 탑승하여 한국인 승객의 편의를 돕고 있습니다.
앞으로 보다 편안하고 편리한 스케줄로 여러분들을 모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항공사로 거듭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베트남항공 연혁
 

베트남항공은 1956년 5대의 소형비행기를 가지고 베트남민간항공으로 설립되어 1976년 베이징, 비엔티엔으로 첫 국제선을 운항하였다. 1976년 베트남항공은 민간항공에서 국영기업으로 전환하고 1996년 여러 계열사들과 함께 베트남항공사로 상장, 이후 국무총리에 의해 임명된 임원들이 실질 경영을 주도하게 되었다.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초까지 베트남항공은 싱가폴, 마닐라, 홍콩 등의 동남아 국가에서 서울, 파리, 오사카, 시드니 등의 전세계로 노선을 확대하여 현재까지 베트남의 3대 국제공항이 있는 하노이, 다낭, 호치민시에 12개 국내노선과 22개 국제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특히 2001년부터 베트남항공은 중국항공과 연계하여 미국으로까지 운항을 확장하여 현재 호치민시에서 중국을 거쳐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까지 비행 가능하다.
1992년 베트남항공이 서울에서 하노이, 호치민시로의 운항을 시작함에 따라 베트남항공 한국지점도 서울에서 영업을 시작하였다. 그러나 1997년 한국에 들이닥친 IMF의 영향으로 베트남항공은 한국 직항을 중단하고 지점 대신 총판대리점을 두고 대한항공의 일부 좌석을 공유하여 영업을 하였다.
2000년 10월 베트남항공은 다시 서울에서 하노이, 호치민시로의 운항을 재계하고, 베트남항공 지점도 다시 영업을 시작하였다. 현재 베트남항공은 인천출발 하노이행 매일 2편, 호치민행 매일 2편 및 다낭과 나트랑으로 매일 운항 하고 있으며 부산출발 호치민과 하노이로도 매일 운항하고 있다. 
 

베트남항공의 새로운 로고, 골든 로터스
 

2002년 5월 베트남항공은 창립이래 회사를 상징하는 로고로 사용해온 두루미 문양대신 아름다움과 우아함, 순수를 상징하는 골든 로터스(황금 연꽃)를 새로운 로고로 공식 발표하였다.
이와 함께 베트남항공은 모든 운항비행기의 동체 디자인도 새로운 로고에 맞게 교체하고 좌석시트, 사인보드, 항공권 등에 사용되는 문양 디자인도 새 로고에 맞게 제작, 교체하고 있다. 당분간은 구 로고와 새 로고를 병행하여 사용하고, 점차적으로 교체해 나갈 예정이다.

 

서울 지점 주소
     
서울시 중구 순화동 5-2 순화빌딩 901호   
 
[TEL:02-757-8920] [FAX:02-757-8921]
 
[찾아오시는 길]
    시청역 지하철 1호선 1번 출구나 2호선 10번 출구에서 서소문 방면 도보로 5분